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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유능한 프리젠터가 되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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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고 성공하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건 준비된 내용을 최종적으로 클라이언트에게 전달하는 프리젠터의 역할이다. 결국 프리젠테이션은 프리젠터 혼자서 치러야 하는 싸움인 것이다.
첫째, 완벽하게 준비하라. (Self-Prepared)
하나의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기 위해서 프리젠터는 전 과정에 걸쳐 모든 내용을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단지 뛰어난 화술로 남의 아이디어를 전달하는 것은 훌륭한 프리젠터라고 말할 수 없다. 프리젠테이션에 들어가면 어떤 질문을 받을 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모든 질문에 완벽하게 답변하기 위해서 내용을 충분히 소화해야 한다.
둘째, 자신감을 가져라. (Self-Confident)
실제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면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생기게 된다. 즉, 아무리 완벽하게 사전 준비를 한다고 해도 예측할 수 없는 돌발 사태가 발생하는 것이 바로 프리젠테이션이다. 이 때 중요한 것은 바로 프리젠터의 자신감이다. 내용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논리, 그리고 결과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한다. 프리젠터의 자신감이 클라이언트에게 희망을 주고, 의사 결정에 긍정적인 동기 부여를 제공한다. 교만하지 않을 정도의 당당함과 확신에 찬 말투가 프리젠터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 ~한 것 같은데요” “ ~인 것 같습니다”라는 식의 불명확한 표현은 실패로 가는 지름길이다.
셋째, 자기 조절 능력을 가져라. (Self-Operating)
프리젠테이션을 위해 어떤 기자재를 사용하더라도 모든 진행은 프리젠터가 직접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직접 진행하게 되면 자신감을 갖게 되고, 세심한 준비가 요구되기 때문에현장에서 혹시 예상치 못했던 실수나 돌발적인 상황을 프로페셔널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미리 프리젠테이션 상황을 머리 속에 그려보는 이미지 훈련법이 유용하다. 동작이나 순서 등을 염두에 두고, 미리 머리 속으로 리허설을 하는 이미지 훈련법이 현장에서의 자연스러운 진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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