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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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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우수 체인본부 선별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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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의 안정성을 확인하기에 앞서 사업의 장래성과 타당성을 고려해야 한다. 업종의 수명이 짧으면 튼튼한 본사라도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 이색업종의 추이를 살핀 후 창업해야 한다. 유행업종인지 유망업종인지도 파악해야 하고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될 때 시작하라.
-본사의 재정/운영상태 및 최고 임원진의 전직을 확인해야 한다. 과거 몇 년간의 재무제표 요구 및 하청업체 통한 정보수집을 하고, 주거래은행을 통해 재무현황을 파악해 재정의 건실도를 파악해야 한다. 또한 임직원에 대한 경력을 확인, 과거 부실체인본부(사기체인본부)에 관련되었었는지 여부를 파악, 확실한 경력 이력을 알아봐야 한다. 되도록 전직과 연결된 오랜 경험을 가진 경영진이 운영하는 본부를 택해야 그 노하우를 활용,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또 체인본사가 영세하다면 도산에 직면하므로 여러 경로를 통해 본부의 재정상태를 확인하여 이상이 없을 때 계약한다.
-반드시 본사 직영점이 있는 곳을 택하라. 직영점을 2～3개 운영하고 있는 본사의 경우 체인점주들에게 현장감 있는 지도를 할 수 있고 시설 및 운영상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직영점은 본사의 모델점포로 본부에 대한 자본력을 가늠할 수 있다.
-현재 운영중인 체인점 수 및 사업 개시년도를 확인해야 한다. 체인본부의 경우 20개 정도가 되었을 때 가맹점에 대한 적절한 지원 시스템을 갖출 수 있다. 공동구매력이 높아져 생산원가도 줄일 수 있고 본부의 운영 비용도 어느정도 충당된다. 그러므로 적어도 가맹점이 10개 정도 된 시점에 가맹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제조와 물류시스템의 운영 상태를 점검하라. 본사는 가맹점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므로 상품의 개발공급이나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용품을 얼마나 원활하게 공급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판매물건의 경우 본부에 제조공장이 있다면 안정적인 공급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격경쟁에도 우위에 있을 수 있다.
-체인점 지원항목을 파악하라. 물품 공급 외 직원 및 점주 교육과 판촉 활동에 대한 지원 사항과 관련, 얼마나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 고 있는지, 판촉 프로그램을 보유했는지 기존 점주들을 통해 파악하 라.
-광고가 단기간에 집중되면 되도록 피하라. 유명 일간지 등에 광 고를 단기간 내에 집중적으로 할 경우 자금 압박으로 6개월 이상 버티 기가 힘들다. 결국 체인점 모집에만 급급할 경우 재정손실 및 기존 가 맹점 관리 미비로 도산하기 쉽다.
-관련 법규가 없는 신업종은 피하라. 뉴비즈니스의 경우 업종이 먼 저 생긴 후 그에 맞춰 법규가 만들어지게 된다. 경우에 따라 도덕적, 사회적으로 무리가 가는 업종들도 많으므로 되도록 법규가 안되어 있 는 업종의 경우 입법 후 제재를 받아 피해를 보는 경우도 많다.
-신규 브랜드를 마구 늘리는 곳도 피하라. 기존 브랜드 관리보다는 신규 브랜드를 늘리는 본사의 경우 체인점 개점을 통한 이익을 얻기에 급급, 피해를 보는 사례가 많으므로 가맹해서는 안된다.
-가맹비를 체크하라. 프랜차이즈 본사의 주 수입원은 로얄티와 가맹비이다. 지원해주는 것도 없이 가맹비를 높게 책정한 본사도 문제가 되지만, 가맹비를 받지 않는 본사는 인테리어나 설비, 초도상품, 도매마진에서 회수할 가능성이 크므로 진정한 후견인으로서의 역할이 어려울 것이다.
-독점 영업권(상권보호)을 확보해 주는지 확인하라. 신규점포를 마구 허가해 주는 경우 경쟁이 치열해 질 수 있다. 계약자 상권을 정확히 요구하고 영업권을 보장해 주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기존 점주들을 많이 만나 보라. 실제 가맹해 현재 운영중인 가맹점주를 만나 조사해보면 체인본부의 실체를 좀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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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서
비즈니스 문서 자료
